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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가수 조성모가 28일 오전 KBS2 '도전 출발 드림팀-시즌2' 촬영 도중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조성모 소속사 측은 이날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도전 출발 드림팀' 촬영 도중 왼쪽 발목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 돼 오전 11시 50분 현재 수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걱정 끼쳐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5일 첫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조성모, 샤이니 민호, 이상인, 이완, 이창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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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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