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고두심, '명품' 연기로 '살맛납니다' 대박 이끌까?";$txt="";$size="550,366,0";$no="200910251113095621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금방 시청률 20%를 넘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배우 고두심이 지난 27일 MBC새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극본 박현주·연출 김대진) 첫 회가 방송된 후 이같이 밝혔다.
홍가네 안주인 강풍자 역을 맡은 고두심은 “집에서 첫 방송을 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다. 무리하지 않게 흘러가는 이야기가 특히 좋더라. 금방 시청률 20%를 넘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김유미는 “집에서 엄마와 함께 시청했는데, 사람 사는 냄새 나는 드라마로 각인 될 것으로 확신한다. 극 중 민수가 실연의 아픔을 겪지만 코믹함 속에 아픔이 그게 더욱 시청자들 가슴에 와 닿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첫 정극 연기를 선보인 오종혁은 “내가 나오는 분량에만 경직돼 긴장한 채 봤다. 아직까지 큰 흐름이 잘 보이진 않지만, 나만 열심히 잘 하면 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겸손을 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