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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남성 5인조 그룹 엠블랙(MBLAQ)의 천둥이 데뷔 열흘 만에 파격적은 금액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제이튠 캠프가 27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엠블랙의 멤버 천둥(본명 박상현)은 커피 브랜드 '카페모리’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엠블랙은 지난 15일 가수로 데뷔한 지 열흘 만에 TV 광고 모델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이 관계자는 광고 모델 출연료 또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파격적인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는 최근 활발한 미국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와 함께 촬영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기타 멜로디를 강조한 타이틀곡 ‘오 예(Oh Yeah)’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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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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