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을 담은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이 4억달러(약 47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26일(현지시간) 헐리우드닷컴 박스오피스의 말을 인용해 "디스이즈잇이 오는 28일 미국 3400여개 개봉관을 포함해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개봉해 약 4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스이즈잇'은 이날 집계된 국내 예매율에서도 29.09%의 점유율로 2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전세계에서 2주일간만 한정 공연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 티켓은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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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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