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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디셈버, 브라운아이즈 명성 이을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예 디셈버 (December)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3일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와 후속곡 '사랑 참…'이 담겨져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된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들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24일 현재 멀티미디어 정보사이트 '엠군'에서 실시간 검색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네이트 급상승 동영상순위에서도 10위권에 머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티저영상이 공개된 지난 23일에는 1~2위를 다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조회수 역시 만여건을 훌쩍 넘기는 등 디셈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느끼게 했다.


이같은 성적은 디셈버가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김승우·이민정 등 걸출한 배우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점과 '제 2의 브라운아이즈'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실력을 선보였다는 점은 이들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디셈버 티저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 티져영상은 '영상과 음악의 절묘한 조합', ' 늦가을의 향취가 흠뻑 묻어나는 뮤직비디오'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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