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424,0";$no="20091022060210337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울 신도림역과 경인로 사이에 건설 중인 대성산업 디큐브시티(주상복합 및 호텔)와 신도림역 남측 테크노마트가 지하로 연결된다.
서울시는 21일 제3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신도림동 360-51 일대 3만5145㎡에 대한 '구로역 및 신도림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Ⅱ블럭 세부개발계획 변경결정 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부개발계획 변경결정 안은 특별계획Ⅱ블럭과 특별계획Ⅲ(테크노마트 부지)블럭과 연결되는 지하연결통로 조성계획 변경 등에 대한 사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도림역으로 단절된 두 곳에 지하연결통로가 조성되고 추후 신도림역 북측 광장의 입체적 조성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크게 변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산산업은 디큐브시티 사업을 하면서 광장입체화, 도림천 특화사업, 우회도로개설 등 260여억원 어치를 공공기여 명목으로 부담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