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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하우스토리, 최고 청약률 8.17대 1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남광토건이 서울 성북구 보문동4가에 분양한 보문하우스토리의 청약 결과, 최고 8.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보문 하우스토리 청약 결과 59.75㎡형 6가구 모집에 49가구가 몰려 8.17대 1을 기록했다. 이는 7개 주택형 중 최고 경쟁률이다.

이어 82.0280㎡형(B) 5가구에 33가구가 접수해 6.6대 1의 청약률을, 82.71㎡형(C) 3가구 배정에 9가구가 접수해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2.38㎡형(A)은 2가구를 모집했으며 5가구가 몰려 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82.94㎡형(D)은 5가구 접수에 8가구가 신청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117.02㎡형(A), 117.16㎡형(B) 등 대형평형은 각각 20가구, 15가구를 배정했으나 각각 3가구씩만 접수돼 전 평형 마감은 이루지 못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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