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북은행은 출산 장려형 신상품인 '전북아이나라예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출산장려를 위한 예금 및 적금상품으로서 특화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대서비스로는 자행환 송금수수료 면제, 금리우대서비스, 통장인자서비스, 선이자지급서비스를 실시한다.
가입자격은 도내 주소지를 둔 만 3세이하 개인이며, 가입한도는 정기예금의 경우 최저 10만원이상 최고 1500만원 이하이다.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의 경우 초회불입금 1만원이상 분기별 최고적립한도 300만원 이하이다. 가입기간은 2년이며, 만기시 자동연장되어 최장 8년까지 가능하다.
유승옥 고객지원부장은 "전라북도의 출산장려정책을 상품에 접목해 전북인구가 200만명을 넘기를 기원하며, 만든 상품인만큼 전북도민이 전라북도와 전북은행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아져 상품이 성공적으로 판매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