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진해운";$txt="한진해운 조용민 부사장(좌측)이 인증서를 받은 후 다우존스 존 프레스보(John A. Prestbo,우측)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510,352,0";$no="20091020200254492283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운송부문(Transportation)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 기관인 다우존스와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기업인 스위스 SAM이 개발한 지속가능경영 지표로, 기업을 재무· 환경·사회적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와 성과를 인정받는다.
한국 생산성 본부가 주관해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의 기업지배구조, 윤리강령, 환경보고서, 기업 시민 의식 등의 12가지 항목을 다면적으로 평가하여 부문별 최고기업 20여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그 중 한진해운이 운송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조용민 부사장은 "신뢰성과 공신력을 확보한 글로벌 평가기준에 한진해운이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 한다"며 "기업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질적인 성장은 물론 국가 경제, 사회에도 기여하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국내 해운 업계로는 최초로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지속가능보고서를 제작해 일반 투자자 및 기관 등에 제공해오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