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진해운";$txt="남중국·북중국 최우수 선사상 수상식 모습 (왼쪽에서 두번째 한진해운 엄태만 상무, 세번째 로우스사의 마이크멘서)";$size="510,439,0";$no="20091020074700042721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세계 최대의 가정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스(LOWE'S)사(社)로부터 2008년 최우수선사상(Carrier of the year 2008)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로우스사는 지난해 남중국, 북중국 지역에서 각각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 를 제공한 8개 선사(머스크, 하팍로이드, 양밍, K-LINE, APL, CMA, ZIM & 한진해운)중에서, 한진해운을 최우수선사로 선정했다.
로우스사의 마이크 멘서 최고책임자는 "한진해운의 완벽한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정시에 수송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한진해운을 중국지역에서 최우수 선사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3월 미국 오웬스 코닝사의 7년 연속 올해의 선사상, 한국경영인 협회 '대한민국 최고 기업대상' 4년 연속 수상, 제 45회 무역의 날 '6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매년 세계 고객들과 관련 단체로부터 최고의 해운물류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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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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