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송인섭 LG파워콤 상무(CFO)는 20일 3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해지율을 줄이고 가입자 유지를 위해 위해 올해부터 약정이 만료되는 고객을 위해 사전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인섭 상무는 "약정 만료 고객을 위한 별도 상품도 개발했다"며 "현재 약정 만료 고객 중 75%가 계약을 연장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은 기존 기간대로 재약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가입자 유치비용은 초고속인터넷 23~24만원, 인터넷전화 8~9만원, 인터넷TV 5~6만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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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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