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더페이스샵";$txt="";$size="225,313,0";$no="20091019093048502454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외국인의 취향에 맞춰 개발된 크리스마스 한정판 ‘네이처스 셀러브레이션 세트’ 2종을 출시한다.
19일 더페이스샵 측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 세트는 11월 중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동시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이번 세트는 바디클렌저(250ml)와 바디로션(120ml)이 담긴 ‘망고 후르트 바디케어 세트’ 와 핸드크림과 풋크림(각30ml)이 담긴 ‘핸드&풋 케어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소비자와 달리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감안해 유분을 낮추고 수분 비율을 높였다. 열대 과일에 익숙한 동남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도록 망고 등 트로피칼 후르츠 향도 가미했다. 패키지 색상에 있어서는 계절적 트렌드를 고려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레드와 골드톤을 적용했다.
송기룡 더페이스샵 대표는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해외 시장의 특성과 현지 소비자의 기호를 면밀히 분석해 개발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앞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해외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R&D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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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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