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발행 없이 1:0의 비율로 합병 진행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가 15일 자회사 비오에프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키이스트는 비오에프 주식 100%을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신주 발행이 없기 때문에 1:0의 비율로 소규모합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홍 키이스트의 대표는 “비오에프의 매니지먼트 파워를 기반으로 키이스트는 여러 다양한 문화·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을 진행해 왔고 양 회사 간의 합병 시 경영자원 통합, 안정적 매출 및 수익 확보, 상호 영업망 협력 등 시너지 효과 창출 극대화가 예상돼 이번 합병을 결정하게 됐다"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비오에프는 연예인, 아티스트 등의 매니지먼트 및 프로모션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박예진, 홍수현, 이지아, 봉태규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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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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