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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소녀시대 제시카가 '시구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음악포털 사이트 벅스(www.bugs.co.kr)에서 진행한 ‘시구하는 모습을 제일 보고 싶은 여자가수는?’ 투표에서 제시카는 득표율 60%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카라 구하라가 차지했다. 구하라는 연약한 몸매와는 다르게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실제로 시구를 하기도 했다.
3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차지했고 4위는 f(x)(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차지했다. 5위는 포미닛의 현아, 6위는 티아라의 효민이 차지했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 8월 28일 457경기 만에 프로야구 최초로 2년 연속 500만 관중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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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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