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가 브랜드스톡의 '2009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 피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09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는 혁신성과 신뢰성은 물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브랜드경영 성과 인증제도이다. 미스터피자는 평균 33.7점으로 2위 브랜드와 5점 이상의 큰 점수차를 보이며 2년 연속 '2009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에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07년 'Love for women'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새로이 하며 여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인 '국내 1위'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 나아가 미국, 중국, 베트남, 싱가폴, 태국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황문구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혁신성, 신뢰성 뿐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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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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