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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강남 도곡동에 18호 PB센터 개점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신한은행은 오는 14일 강남구 도곡동에 신한PB센터 18호점인 '신한PB도곡센터'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신한PB도곡센터'는 김영주 센터장을 비롯해 기존 PB센터 팀장으로 활동하던 정예의 PB팀장들이 배치되어 ‘자산관리 그 이상’을 추구하는 신한PB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금융 종합자산관리에 더불어 PB고객은 국내 최고의 종합병원 건강검진 서비스, 커플매니징 서비스, 프리미엄 골프 서비스, 아트뱅킹 서비스, 문화공연 서비스 등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0일에도 강남구 역삼동에 '신한PB역삼센터'를 개점해 서울, 수도권 및 지방에 총 19개의 센터를 확보하여 PB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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