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오는 14일부터 최고 연 22.05%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
$pos="L";$title="";$txt="";$size="300,219,0";$no="20091013094304193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공모는 각각 LG화학, 현대모비스, SK에너지, 현대차, LG전자, 삼성중공업, KOSPI200, 한국전력, 국고채 5년 금리, 국고채 3년 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7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출시되는 ‘LG화학-현대모비스 원금보장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형 ELS'는 1년 만기이며,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동시에 유효구간(각 최초기준가격의 85%~120%) 안에 해당하는 일수만큼 수익이 발생하며 실제거래소영업일수 중 유효구간 만족일수 비율만큼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로 최고 연 10%의 수익을 추구한다. 1억원을 투자한 경우 유효구간 만족일수마다 약 4만322원의 수익(예상 영업거래일수 248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SK에너지-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jectable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관찰중인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05%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밖에 '한국전력-SK에너지 원금보장 헤드스타트형 ELS’(1년 6개월 만기, 헤드쿠폰 29%에 누적수익률 가감),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0%), ‘LG전자-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4.5%), ‘CMT(5년-3년) 원금보장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형 DLS’(3년 만기, 최대 연 8%)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ELS 5종과 DLS 1종은 16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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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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