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STX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STX는 전일대비 9.79%(2050원) 떨어진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는 전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162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STX팬오션 지분을 취득하며 지주회사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유상증자도 STX그룹의 선진적 지배구조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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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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