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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SK증권은 12일 고려아연에 대해 인플레이션 등으로 내년 실적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0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적극매수를 유지했다.
이원재 애널리스트는 "시장우려에도 불구 3분기 실적은 메탈가격 상승 및 판매호조, 은매출 증가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다"며 "2010 년 실적은 매출액2조8000억원, 영업이익 5147억원으로 사상최대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와 달러가치하락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세가 예상된다"며 "환율하락은 불리하나, 원자재가격 상승률이 환율하락폭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은생산은 작년 1250t에서 2011년 이후 1500t 규모로 확대돼 아연부문의 외형과 수익에 견줄만한 캐시카우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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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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