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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회의원, 기후변화 논의

국제우주대회 행사 중 하나…11일 세계국회의원모임 열려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세계 국회의원들이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 행사의 하나로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논의를 벌였다.


세계국회의원모임은 11일 대전에서 세계 11개국 국회의원 및 우주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주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계 국회의원들은 모임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함께 이해하고 우주기술을 이용한 공동해결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한나라당 이종혁 공동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는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가 공통으로 관심을 갖고 풀어야할 사항”이라며 “세계국회의원모임 의장으로서 세계 국가를 아우를 수 있는 국제재난방지 및 관리기구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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