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정우 "'부산영화제'는 언제나 새롭다"


[부산=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하정우가 "'부산국제영화제'는 언제나 새롭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9일 오후 2시 30분 제 14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피프(PIFF)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 무대인사 행사에 김용화 감독, 김동욱과 함께 참석해 "지난 2005년 '용서받지 못한자'로 부산을 방문한 이후 매년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며 "올 때마다 새롭다"고 밝게 웃었다.

하정우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는 전국 관객 832만 9324명을 동원, 830 만명을 모은 '과속스캔들'을 8위로 끌어내리고 7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하정우는 "'국가대표'의 흥행은 관객들 덕분"이라며 "관객들과 영화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는 '멋진 하루'의 하정우가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1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부산영평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