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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나 자신은 '아내의 유혹2'라기 보단 다른 복수극이라고 생각한다."
배우 한상진이 7일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SBS새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극본 김순옥ㆍ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본이 정말 재미있고 시놉도 재미있었다. 6회만 나오지만 20회 나오는 만큼의 임팩트가 있다"며 "감독님은 '아내의 유혹 시즌2'라고 해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사실 나는 또 다른 복수극이라고 생각한다"고 못박았다.
이어 한상진은 "'아내의 유혹'과는 복수 드라마라는 것은 같지만 캐릭터도 많이 다르다. 아무 이유없이 복수만 하려는게 아니라 왜 그런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해석해준다"고 전했다.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코가 세군데 금이 가기도 했다"고 말한 한상진은 "5일 정도는 앉아서 자야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상진은 '천사의 유혹'에서 복수를 위해 자신과 결혼한 여자로 인해 죽음의 위기를 겪는 신현우 역을 맡았다.
이소연, 한상진, 배수빈, 홍수현 등이 주연을 맡은 '찬사의 유혹'은 복수의 도구로 결혼을 이용한 여자와 이것을 알게 된 남자의 얽히고설킨 복수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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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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