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 및 SC제일은행 등의 자회사 임직원 230여명이 오는 11일, 세계 시력의 날 (10월 8일)을 맞이해 하이 서울 마라톤대회 10km코스에 시각장애우들과 함께 참가한다.
시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SC지주 및 자회사 등의 임직원 230여 명 중 90명이 9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과 각각 두 명씩 서로 짝을 지어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파트너십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를 하지 않은 일반 임직원 참가자 100여명 및 도우미 직원들 약 40여 명 등 총 230여 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한다.
대회에 참여한 SC금융지주 임직원들은 또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기금을 함께 참여한 시각장애인 유관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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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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