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9년 연속 최우수무역금융은행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외환은행은 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세계적 금융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지(Global Finance)로부터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상', '최우수 무역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상' 및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pos="C";$title="";$txt="외환은행 윤종호 부행장(왼쪽)이 6일 터키 이스탄불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열린 2009 글로벌파이낸스지 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및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 후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size="550,365,0";$no="20091007091523348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세계 경제 위기로 시장변동성이 커지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외환은행은 고객들의 외국환 거래 수요를 훌륭하게 만족시켰으며, 시장 변화에 대한 시의 적절한 정보제공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외환은행은 올해를 포함해 9년 연속 최우수무역금융은행상, 8년 연속 최우수외국환은행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