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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세계적인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엔프라니㈜의 한방브랜드 천년비책 고윤의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다양한 광고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가 특이하게 한방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례적인 일. 하지만 배경에는 그의 한방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동양과 서양을 아울러 천년비책 고윤이 담아내고자 한 브랜드 콘셉트 사이의 묘한 조화가 있었다고 광고주 측은 밝혔다.
평소 국내 한방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제시카고메즈의 뜻을 반영,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지닌 그를 모델로 선정한 엔프라니의 마케팅 관계자는 "현재 엔프라니의 모델로도 손색없는 그녀지만 한방 화장품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특별하고, 기회가 된다면 한방 브랜드의 모델도 경험 해보고 싶다던 그녀 특유의 적극성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시카 고메즈는 폭넓은 연령층이 선호하는 동양적인 외모와 선을 가졌으면서도 가볍지 않은 깊이감을 지녔기 때문에 '천년비책 고윤'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별히 제작된 한복을 입고 진행한 촬영 현장에서도 제시카 고메즈는 동양적으로 우아한 자태와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얼굴을 작게 해준다는 조안 완결크림 세트에 함께 내장된 미용도구를 보고 신기해하던 그는 "모델일을 하면 아무래도 얼굴 붓기가 많이 신경 쓰이는데 조안마사저로 마사지하면 효과를 볼 수 있겠다"며 "외국에 있는 모델 친구들에게도 꼭 하나씩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엔프라니㈜의 천년비책 고윤은 신개념 오리엔탈 에스테틱 한방 브랜드로, 동서양의 조화를 보여주는 제시카고메즈를 통해 동양의 한방과 서양의 피부과학이 만나 만들어내는 '조안'(성형한듯 조각한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키워드를 어필, 기존 한방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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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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