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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감·재보선·언론악법 전승 거둘 것"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5일 국정감사와 관련, "국감은 국감대로 재보선은 재보선대로 언론악법은 언론악법대로 3전 전승을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민과 감이 통하는 그런 국감을 하면 틀림없이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신뢰를 회복할 것임을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국감에서 "비판을 위한 비판이나 맹목적인 정치공세가 아니라 국민이 공감하는 비판을 할 것"이라며 "또 국민이 공감하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문제, 복지문제, 교육문제 등 국민이 목말라하는 민생 문제에 대해 좋은 정책으로 한나라당과 경쟁을 할 것"이라며 국민과 공감하는 국감이 되도록 당부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우리당은 민생국감을 통해 한나라당의 친서민 정책의 허실에 대해 분명히 밝히겠다"며 "추석민심에 나타난 여러 가지 원망, 국민들의 어려움과 고통들을 밝혀내는 국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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