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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국을 느껴보세요”

6일부터 주한미군장병대상 친선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는 주한미군 모범장병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한미 친선프로그램을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


국방부는 한국근무 1년 미만의 주한미군 모범장병 300명을 대상으로 1일 75명씩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주한미군 장병들은 이번 친선프로그램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한국 민속촌, 전쟁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한국전통음식, 민속공예품 옥도장 만들기를 체험할 계획이다.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정착에 공헌하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말하고 “21세기 안보환경 변화와 발전에 부응한 전략적 한·미동맹의 발전과 우호 증진의 주역이 되어 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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