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슈퍼스타";$txt="조문근(왼쪽부터), 서인국, 길학미[사진=슈퍼스타K 홈페이지 캡쳐]";$size="510,198,0";$no="20091003001047691038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리얼 서바이벌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최종 도전자 2인이 가려졌다.
2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된 Mnet의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본선 5번째 무대에서 길학미가 탈락함으로서 조문근, 서인국 2명이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길학미, 조문근, 서인국은 각각 클래지콰이, 다이나믹 듀오, 다비치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길학미, 조문근, 서인국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탈락한 길학미는 "문 앞에서 내려가게 돼 아쉽다. 지금까지 많이 응원해줘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무대에서는 사라지지만 언젠가 무대를 다시 찾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진행을 맡은 김성주는 "이날 방송의 대국민 문자투표 참여가 사상 처음으로 10만건이 넘었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지난 달 25일 방송분이 평균 시청률 7.7%(AGB닐슨미디어 집계)를 기록, 역대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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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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