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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배드뱅크, 부실채권가 공정성 심사할 5人 선정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민간배드뱅크,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매입할 부실채권 가격의 공정성을 심사한 공정가치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


6개 출자은행을 주주로 하여 지난 1일 최초의 민간 배드뱅크로 출범한 유암코에 따르면 5인의 공정가치심의위원회 위원은 IMF 위기 당시 기업구조조정위원회 실무위원으로 역할을 했던 ▲김두영회계사와 ▲윤계근회계사, 자산유동화 분야 전문가인 한국신용평가의 ▲조민식상무, 배드뱅크 출범 전부터 설립자문을 해온 금융연구원의 ▲김동환박사, 기업도산 분야의 전문가인 ▲박용석변호사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위촉됐다.


이 위원회는 유암코의 정관 규정에 따라 부실채권 매입 시 공정한 가격으로 매입을 하는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유암코 관계자는 "주주간협의회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출자은행들로부터 자유로운 중립적 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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