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네오웨이브가 감자 후 재개된 거래에서 4일째 상한가 행진 중이다.
1일 네오웨이브는 개장부터 가격제한폭인 240원(15.00%) 오른 1840원에 진입, 오전 9시3분까지 이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네오웨이브는 지난 8월 10대 1 감자로 한달간 거래정지됐다 지난달 28일부터 거래가 재개된 후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시장에서는 감자로 인한 자본잠식 탈피 등 재무구조 개선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밖에도 감자로 자본금이 21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수급 차원에서도 우호적 환경이 조성된 것이 단기 급등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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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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