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3M 김창한 생활용품팀장(왼쪽)이 굿네이버스 양재명 나눔사업부 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size="376,563,0";$no="20090930101151934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29일 3M의 가정용품브랜드인 '3M 프레쉬'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500만원을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3M프레쉬와 굿네이버스가 협력해 '빈곤없는 세상을 위한 착한 소비문화'를 만든다는 구호아래 7월말부터 8월말까지 한달간 진행됐다.
그 결과 비닐장갑, 비닐백, 지퍼백 등의 일부 품목의 판매 수익 중 2%에 해당하는 500만원이 적립됐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세계 빈곤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앞으로도 회사측은 총 제품 매출액의 2%를 굿네이버스 단체에 기부해 전세계 빈곤아동들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비정부기구(NGO)로 아동권리보호, 지역복지사업, 북한돕기, 제3세계구호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중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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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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