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이디에스가 사흘간의 상승세를 반납, 10% 이상 하락중이다. 100억원 규모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일이 다가오면서 물량 부담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29일 오후 1시55분 현재 아이디에스는 전일 대비 405원(12.8%) 하락한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5만여주로 키움증권이 매도 상위에 올라있다.
아이디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발행한 100억원 규모의 BW 권리행사일이 다가오는 것 외에 회사 내부적으로는 주가가 10% 이상 떨어질 정도의 악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개발을 마친 LED 도광판을 국내 모 업체의 32인치짜리 LED TV 백라이트 유닛(BLU)에 장착하기 위한 개발이 완료된 상태"라며 "이미 이 업체에 샘플제품을 제출했고 현재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12~14인치 규모의 중소형 제품은 이미 양산 준비를 마쳐 업체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생산 가능한 상태"라며 "14인치 이상의 대형 제품은 올해 말께 양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에스는 지난해 10월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 다음달 10일부터 권리 행사가 가능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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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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