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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남성9인조 아이돌 그룹 런칭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남성 9인조 그룹 제국의 아이들을 데뷔시킨다. 이들은 데뷔를 앞두고 전국 게릴라 공연에 돌입한다.


제국의아이들은 선배인 쥬얼리 박정아와 V.O.S가 거리공연으로 실력을 연마했던 전통을 이어받아 이번 주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이동식 무대 차량 윙카를 타고 예고 없이 순회하며 거리 공연에 나선다.

거리공연에서 제국의아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춤, 노래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임은 물론 데뷔 앨범에 실릴 노래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은 쥬얼리S의 '데이트'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과 모 유명 교복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형식(19), 엠넷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하며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문준영(21)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11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제국의아이들이 이제는 스타제국의 전통이 된 거리공연으로 전국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만약 거리에서 제국의아이들을 만난다면 많은 격려와 응원의 박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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