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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명동에 580평 규모 2호점 오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국내 최대 슈즈 쇼핑몰 ABC마트가 명동에 2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규모는 300여평인 1호점의 두 배 가량인 580여평에 달한다.


반스, 리복, 컨버스 등 다양한 슈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ABC 마트는 명동 중심가에 두 번째 매장 오픈을 통해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트리트 패션의 대명사 격으로 국내에선 신발 브랜드로 알려진 반스의 F/W 시즌 의류를 이번 명동 매장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 반스 마니아들에게는 의미가 크다.


반스는 북미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70년대 초 거칠고 도전적인 Z-BOY들의 정서와 맞아떨어지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브랜드로 과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다수의 브랜드 마니아들이 참석, 명동점 오픈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이하늘, 뮤지컬 '올슉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손호영 외에도 데니안, 고은아, 유아인, 김새롬, 한채아, 구준엽, 김신영 등 여러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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