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이란의 새로운 핵시설 존재와 관련해 추가 금융제재 등 중대한 제재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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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CNN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한 게이츠 장관은 "이란은 모든 강대국들을 속였다"며 "중대 추가 제재 가능성이 분명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 제재와 석유·가스산업 장비 및 기술 이전 규제 등 다양한 제재방안이 있다"면서도 "군사적인 선택방안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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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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