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이란이 두번째 우라늄 농축 시설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현지시간) AP통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에게 편지를 통해 두 번째 우라늄 농축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빈 주재 외교관들은 이 농축시설의 위치 등 세부 내용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란은 다음 달 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과 함께 핵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