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캠페인으로 모금된 3000만원 강서구에 기부
[아시아경제신문 조해수 기자]
$pos="L";$title="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txt="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강서구, 양천구 등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size="229,306,0";$no="20090924090427254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4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김재현 강서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1대 1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 기업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로 조성된 기금으로, 강서구 관내 11개 초등학교의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지원,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양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2100만원의 급식비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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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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