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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술개발 위한 지식중개서비스 등장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해외업체 이노센티브와 파트너십

[아시아경제신문 오현길 기자]기술경영 컨설팅업체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대표 현재호)는 24일 글로벌 지식중개기업 이노센티브(InnoCentive)와 '오픈이노베이션(open-innovation)' 서비스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는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문제를 풀기 위한 지식중개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날 협력을 채결하는 이노센티브는 웹상에서 기술수요기업과 전세계의 과학기술자를 연결해주는 최초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성, 지식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P&G, 시카고시(市) 등 글로벌 기업 및 비영리기관들이 당면한 연구 개발문제를 해결하는데 참여했으며, 175개국 18만명 이상의 기술자, 과학자, 발명가, 사업가 등이 등록되어 있다.


그동안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는 집단지성에 기반한 차세대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 플랫폼 개발을 위해 한양대, 건국대, KISTI, KETI, 알앤비소프트웨어 등과 함께 산학연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외부조직과 협력해 과학기술개발의 원동력을 찾으려는 시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버클리대의 헨리 체스브로(Henry Chesbrough)교수가 최초로 창안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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