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혜원 기자] '애플과 구글 오르고 MS와 야후는 떨어졌다'
글로벌 IT 대기업들의 최근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다.
22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의 올해 대기업 브랜드 가치 조사 결과, 애플과 구글, 아마존닷컴 등은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 등 일부는 브랜드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구글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25% 올랐다. 전체 순위 7위.
아마존닷컴과 애플은 각각 22%, 12%가량 브랜드 가치가 올랐다. 전체 순위로는 43위와 20위에 랭크됐다.
반면 MS 브랜드 가치는 5% 정도 하락했다. 야후도 7%가량 떨어지면서 전체 6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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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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