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구경민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7000원(3.38%) 오른 8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았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이 13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기존의 82만원 보다 28% 가량 높은 수준.
이어, 외국계 증권사로는 최초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삼성전자가 103만원까시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모건스탠리도 22일 삼성전자에 대해 모든 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85만5000원에서 95만5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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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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