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교육-모의투자-공모전까지 3단계로 12월말까지 진행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이 오는 23일부터 12월말까지 전국 대학생 연합 투자동아리인 'YLC(Young Leader's Club)' 와 함께 대학생들을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증권과 함께하는 투자 경험기>로 이름 붙여진 이번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올바른 주식투자와 경제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이론 뿐만 아니라 직접 금융시장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증권 투자전문가들과 1:1 멘토관계를 통해 투자교육 특강을 진행하며 투자교육을 통해 쌓인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모의투자대회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휘될 수 있도록 마케팅 공모전(마케팅 전략, 및 사례분석) 등이 열린다.
모의투자 대회에서 수익률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상품을 수여하며 공모전에 입상한 학생에게는 1등 100만원을 비롯, 총 3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YLC 김민석(인하대 경영학부 4학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금융 경제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접해 봄으로써 창의력, 사고력 증진 등 올바른 투자습관을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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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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