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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내한' 미스터빅, '기타신동' 정성하 군에 러브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내달 24~25일 내한공연을 갖는 미스터빅이 국내 ‘기타신동’으로 알려진 정성하 군(13)의 ‘To be with you’ 동영상을 보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슈퍼내추럴 측에서 보낸 정성하 군의 동영상을 보고 그의 실력에 흥미로움을 갖고 미스터빅이 만남을 청했다는 것. 주최측은 조만간 이들의 만남을 주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독학이나 다름없는 연습으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지 불과 3년 정도밖에 안 된 정성하 군은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한 기타 신동. 그의 ‘To be with you' 동영상은 싸이월드 미스터빅 내한공연 타운에 게재돼 있다.


미스터빅의 ‘To be with you’는 플래티넘 수상과 함께 7500만 장이라는 판매 기록을 세우며, 빌보드 싱글차트 3주간 정상을 차지한 곡. 한국 , 독일, 일본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아직까지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애창곡이다.


압도적인 연주력과 작곡 실력을 바탕으로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고난이도의 드라마틱한 악곡을 펼치며, 헤비메탈과 블루스, 어쿠스틱 사운드의 조화를 꾀한 미스터빅은 ‘테크니션밴드’라는 입지를 굳히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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