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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준기가 작은 눈이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참석해 "나의 작은 눈을 친구들이 싫어했다. 특히 선배들이 눈빛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인지 눈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2년 만에 다시 게릴라 데이트에 임한 이준기는 "배우하길 잘한 것 같다"며 "연기하면서 발전해가는 모습을 느끼는 내 자신이 새롭다"고 말했다.
'일지매' 이후 1년 공백기 동안 무엇을 했나라는 질문에는 "'일지매' 이후 준비되지 않고 채우지 않은채 다른 것을 도전하면 부족한 모습 보여드릴 것 같았다"며 "쉬면서 팬 콘서트를 기획, 많은 사람들과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젊은 나이에 스타라는 소리를 듣고 작품으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다보니 갇힌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며 "한정적으로 살다 보니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이상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는 서울 명동에서 진행됐다. 녹화 당일 필리핀.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관광객들은 이준기의 모습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이준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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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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