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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3년만에 첫 분양' 우남퍼스트빌 인기 '후끈'


"경기도 시흥시에서 3년 만에 나온 첫 분양물량이다. 당연히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다."


시흥 능곡 우남퍼스트빌이 상담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19일 찾은 우남퍼스트빌 견본주택에는 개장일인 지난 18일부터 19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약 6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주택형과 청약 방법을 묻는 상담뿐이다.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상담은 간단하게 끝내는 대신 3~4시간씩 유닛(주택형)을 둘러보며 어떤 유닛을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다."

배인국 우남퍼스트빌 분양소장은 방문객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자금 동원 방법을 이미 생각해서 오신 사람들이 많고 아파트에 직접 들어가 산다는 입장에서의 질문과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곧 방문객들이 투자자들보다는 실수요자들로 구성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는 게 배 소장의 설명이다.


"특히 시흥 능곡지역은 3년 전 동시분양이 이뤄짐에 따라 주택보급률이 100%로 올라갔다. 하지만 3년간 인구 유입이 늘면서 주택보급률은 95%로 떨어졌다. 이에 방문객들의 대부분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분들이며 이어 안산, 안양 등에서 온 방문객이 많았다."


배소장은 방문객들의 거주지에 대해서도 이같이 설명했다.


견본주택을 통해 본 우남퍼스트빌의 특징은 마감재에 있었다.


시흥능곡 우남퍼스트빌 2차는 지하2층~지상15층 5개 동. 총 23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84㎡(A) 93가구, 84㎡(B) 89가구, 84㎡(B) 54가구로 이뤄졌다.


A타입은 여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세련되면서 깔끔한 내부공간 연출을 위해 장식을 최대한 억제했다. 다크브라운, 카키 계열의 색상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공간에 포인트를 넣었다.


B타입은 클래식하면서 중후한 분위기로 만들어졌다. 브라운톤의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내부공간을 만들고 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가족 형태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C타입은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를 현대화 시켜 적용함으로써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공간을 만들어냈다. 개방형 평면구조로 구성되며 수공예적인 요소를 이용해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장점이었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905만원으로 확장비용은 983~1388만원으로 각 타입별로 차이를 뒀다.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의 납부조건으로 계약금 10%와 중도금 50%을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은 이자후불제를 시행한다.


시흥 능곡 우남퍼스트빌 2차는 이달 22일 특별공급에 대한 접수를 시작한다. 이어 2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며 계약은 같은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888-036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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