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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신동이 예능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16일 오후 1시 30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한 프로그램 '반지의 제왕'의 MC로 나섰다.
'반지의 제왕'은 MC들이 직접 추천한 스타의 남다른 끼와 재능을 확인하고 주어진 최종미션을 성공하게 되면 반지의 제왕으로 등극, 절대반지를 수여받게 되는 스타 재능 발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자신이 가진 장기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면 MC 3명의 추천을 받아 제왕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 마지막 미션을 성공하면 제왕의 반지 획득, 미션 실패 시 그 스타를 추천한 MC는 벌칙을 수행하게 되는 형식이다.
첫 회 방송분에서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 중인 10화랑 중 뭐든지 맞추는 일명 '명중의 제왕'을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신랑 역을 맡은 엄태웅은 쓰레기통에 휴지를 명중하고 공을 던져 전깃불을 켜는 등 멋진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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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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