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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기업 애로 사항 조사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업 관련 모든 분야, 11월 민관합동회의시 개선 건의 예정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는 1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인천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 애로 및 규제 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기업애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상의는 지난 2005년부터 연 2회에 걸쳐 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금ㆍ인력ㆍ수출ㆍ수입 등과 관련한 기업 경영 및 항만,공항, 정부규제 그리고 지역현안 등 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의 애로 사항을 조사한다.


인천상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접수된 규제개혁 과제를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제10차 기업하기 좋은 인천 만들기 위한 민관합동간담회'를 통해 건의하고 해당 기관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을 계획이다.


인천상의는 그동안 170여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접수해 이중 80% 가량이 이행ㆍ추진ㆍ검토돼 왔다.


업종에 관계없이 지역 내 기업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2-810-2834.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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