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21,0";$no="20090916091939466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이 '2009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통신기술 통신연구소(분임조: 트리즈)는 'PCB설계 최적화를 통한 초소형 하이패스 단말기 개발(엠피온 SET-430: Teeny)'란 주제로 품질 활동을 벌여 대통령 금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울통신기술은 연간 예상 판매분과 제품 판매가에 대한 기여율을 포함 30억원 이상 재무성과 및 재료비 절감의 유형적인 성과와 초소형 하이패스 단말기 개발에 따른 핵심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하는 무형적 성과를 함께 거뒀다.
서울통신기술 관계자는 "엠피온 하이패스 부문의 기술과 품질 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세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기업과 공기업, 중소기업 등 모두 220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