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8eight 이현, 뮤직비디오 촬영 위해 8시간 달린 사연은?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에이트(8eight) 멤버 이현이 자신의 싱글앨범 타이틀 곡 '30분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겪은 고생담을 털어놨다.


이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 동영상을 올리며"태어나서 이렇게 달린 건 이날이 처음이었다. 마라톤이라도 뛴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실제 이현은 선우선과의 키스신으로도 화제가 된 '30분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8시간동안 계속 달리기만 했다는 후문이다.

이현은 촬영이 시작된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총 14시간 동안 서울 압구정, 정동, 마포 등지의 골목길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 이동과 휴식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적어도 8시간 이상 달린 셈이다.


현영성 뮤직비디오 감독은 "30분전에 카페를 나간 연인을 뒤쫓아 가는 장면인 만큼 먼 거리를 전력 질주를 하는 장면이 필요했다. 다행히 태권도로 다져진 이현의 체력 덕분에 하루 만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은 솔로 데뷔곡 '30분전'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