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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태어난 철도둥이에겐 ‘공짜’

코레일, ‘철도의 날’ 맞아 이벤트…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신청 받아

오는 18일 태어난 철도둥이들에겐 그날 코레일의 ‘공짜’ 혜택이 많이 주어진다.


코레일은 철도 110주년을 기념하는 ‘철도의 날(9월 18일)’을 맞아 그날 태어난 전국의 ‘철도둥이’를 대상으로 문화공연 무료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생일은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한다.

코레일은 당일 오전 9시부터 전자우편(korailculture@korail.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110명에게 행운을 준다.


우선 55명에게 9월의 추천문화공연에 무료초대권을, 나머지 55명에겐 수필집 ‘밑지고 사는 게 밑지는 게 아니여’(반극동 저 / 현직 철도직원)를 준다.

다만 ‘9월의 문화공연 이벤트’와 ‘책 읽는 코레일’과 중복당첨은 인정 되지 않으므로 신청 때 주의해야 한다.


또 그날 열차이용객 중 ‘코레일 추천 문화공연’을 전화로 예매하면 입장권을 50%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현장발권 때 철도승차권을 가져가 내보여야 한다.


할인대상 공연은 2009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투란도트> <마탄의 사수> <사랑의 묘약> 연주회 <2009 국제윤이상작곡상 결선연주회>, 뮤지컬 <싱글즈> <빨래>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이벤트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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