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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X 시리즈' 브랜드 경쟁

삼성-소니-MS 3파전 치열

삼성전자와 소니, MSI가 'X'라는 이름을 앞세워 초슬림 노트북 시장에서 불꽃튀는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X시리즈의 초슬림, 초경량 신제품 2종을 선보인데 이어 소니와 MSI가 조만간 같은 X시리즈 이름을 내걸고 초슬림 노트북을 선보일 계획이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3사 제품은 모두 'X'라는 이름을 맨 앞에 달고 있고, 두께가 얇은 초슬림 노트북임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인텔의 '울트라 씬' 플랫폼과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노트북 신제품인 '센스 X170, X420'을 출시키로 했다. 이 가운데 X170은 두께가 25.4mm이며, 무게는 1.36kg이다. X420 역시 가장 얇은 부분은 23.2mm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 모두 고광택, 실버 크롬 테두리 등을 적용, 디자인을 강조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원하는 사용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이 제품들은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개선, 6셀 기준으로 기존 노트북의 2배인 최대 9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고 있다.

노트북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또 다른 X 제품은 소니가 선보인 '바이오 X 시리즈'다. 현재 일본 언론을 통해 대략적인 모습과 제원만 공개된 이 제품은 두께가 14mm에 불과해 초슬림 노트북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이 노트북은 11.1형으로 두께는 14mm이며, 무게는 680g으로 매우 가볍다. LED 백라이트를 적용했으며, 기본 6셀 배터리 장착시 사용시간이 5시간 수준이나 18셀 배터리를 장착하면 사용시간이 최대 20시간에 이를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이 출시되는 10월 22일 이후 1주일내 출시될 전망이다.


MSI도 X시리즈의 초슬림 노트북 'X600'을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X시리즈 전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이 제품은 인텔의 초저전력 CPU(CULV)를 탑재하고 있고, 애플의 맥북 에어를 쏙 빼닮았다는 이유로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6형 제품으로 512MB 그래픽 메모리를 가진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4330 그래픽 칩을 넣어 3D게임 구현도 가능하다. 무게는 2.1kg으로 크기에 비해 가벼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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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의 X제품 모두 초슬림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얇고, 가벼운' 두 가지 조건을 갖춰야 X제품 특유의 경쟁력을 구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X600은 가장 얇은 부분이 0.6mm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두께 전쟁에서는 MSI가 삼성이나 소니에 비해 다소 앞섰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하지만 가격과 서비스, 그리고 디자인 등 추가적 경쟁 요소를 살펴볼 때 가격은 삼성전자와 MSI가 비슷한 수준인데다 디자인 면에서는 소니가 호평을 받고 있어 3사 X제품 간 경쟁은 갈수록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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